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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알이탈리아항공 투자 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오일 머니를 앞세운 에티하드항공이 알이탈리아 항공에 대한 투자를 실시한다.


아랍에미리트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의 제임스 호건 CEO와 가브리엘레 델 토르키오(Gabriele Del Torchio) 알리탈리아 CEO는 공동으로 에티하드의 알이탈리아 투자를 위하 실사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3일 밝혔다.

에티하드는 앞으로 알이탈리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에어베를린(airberlin), 에어세이셸(Air Seychelle), 버진오스트레일리아항공(Virgin Australia), 에어 링구스(Aer Lingus), 인도의 제트 에어웨이즈(Jet Airways)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 당국의 승인에 따라 2014년 1사분기에 49%의 에어 세르비아(Air Serbia) 지분과 33.3%의 다윈 항공 (Darwin airline) 지분을 획득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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