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연행은 없었다는 내용의 일본 측 작품이 철거된 데 대해 31일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이번 만화제에서 기획전을 주도, 위안부 문제에 대한 독자적인 주장을 선전하고 있다"며 이같히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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