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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자꾸 쌓이는 설거지는 '식기세척' 도우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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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명절에 주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음식 준비뿐만이 아니다. 정신없이 음식을 준비하고 뒤 돌아선 주부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산처럼 쌓아있는 설거지. 일가친척들이 음식을 모두 먹고 난 후의 설거지는 부담스럽다. 명절 가사일로 우울해하기보다는 그 부담을 줄여 수 있는 도우미 '식기세척기'를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동양매직 멀티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670P)는 건조기능을 과감히 삭제함으로 국내에서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안에 세척을 마칠 수 있다. UV램프를 채용하여 세척부터 보관까지 식기세척기 한대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손 설거지(약 60ℓ )보다 1회 물 사용량 11.2ℓ로 물사용이 6분의 1수준이고, 1회 전기사용량은 0.6kwh로 51원으로 설거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실속 있는 제품이다.


LG전자의 ‘디오스 식기세척기(D1265MF1)’는 일체형 DD모터를 적용해 기존 식기세척기보다 내부 공간을 10L 더 넓혀 대용량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상하 분리 세척이 가능해 깨지기 쉬운 유리 잔이나 냄비 등을 동시에 씻을 수 있으며, DD모터의 속도 제어기술로 물살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맞춤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80도 고온에서 10분 이상 헹궈 살균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지멘스의 식기세척기는 내부 공간이 넓어 큰 냄비나 용기의 세척도 가능하다. 유리그릇보호 시스템이며 젓가락도 빠지지 않게 설계됐다.


부메랑형 물분사기는 직선형에 비해 물 사용량은 줄고 세척효과는 뛰어나며 5단계의 물 분사 방식으로 구석구석 숨어있는 음식찌꺼기까지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물과 소비전력을 아낄수 있는 방법도 가능하다. 절약 50도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약 12리터의 물과 1.05kmh 전력으로도 세척할 수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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