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30일 하루 전국 448개 상영관에 9만 17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2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98만 4472명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채업을 하고 있는 건달이지만 사랑에는 한없이 순수한 태일(황정민 문)이 채무독촉을 위해 들린 병원에서 호정(한혜진 분)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6만 6439명의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이 차지했다. 이어 40만 2934명의 관객을 모은 '수상한 그녀'가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