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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밀마루전망대 설 연휴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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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오후 1시30분~5시…설 당일엔 오후 1시30분~5시 개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가 설 연휴에도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설 명절연휴 기간(1월30일~2월2일) 중 세종시 어진동에 있는 밀마루전망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오후 1시30분~5시며 설날(31일)엔 오후 1시30분~5시 문을 연다.


세종시 대평동 LH세종특별본부에 있는 행복도시 홍보관은 설 연휴기간 중 문을 열지 않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밀마루전망대(☎044-862-8845)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밀마루는 옛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땅 이름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뜻한다.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2009년 3월 문을 연 뒤 지난해 말까지 22만1366명이 다녀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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