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69달러(1.8%) 오른 배럴당 97.4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1센트(0.67%) 뛴 배럴당 107.40달러를 기록중이다.
뉴욕 유가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최근 하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상승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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