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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인해 신흥국들의 금융상황이 요동을 치는 가운데 28일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머니 뮤지엄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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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1.28 10:3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인해 신흥국들의 금융상황이 요동을 치는 가운데 28일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머니 뮤지엄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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