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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인해 신흥국들의 금융상황이 요동을 치는 가운데 28일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에 원-달러 환율이 1079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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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1.28 10:3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인해 신흥국들의 금융상황이 요동을 치는 가운데 28일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에 원-달러 환율이 1079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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