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KB금융그룹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25)와 쇼트트랙의 심석희(17)를 후원한다. KB금융은 “9년째 인연을 이어가는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24)에 이어 두 선수를 추가 후원하게 돼 '세계 빙상 여제(女帝) 트로이카'를 모두 품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컬링대표팀을 후원하는 KB금융은 모굴스키, 스노보드 등의 차세대 유망주 발굴·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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