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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경영 강화에 나섰다.
11번가는 김호석 플랫폼매니지먼트총괄 상무를 CCO(Chief Consumer Officer, 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 CCO로 선임된 김호석 플랫폼매니지먼트총괄 상무는 "11번가는 고객과의 믿음을 최우선으로 삼는 신뢰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경영으로 우리나라 오픈마켓을 대표하는 신뢰의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1번가는 오픈 초기부터 '4대 보상제(위조품 110% 보상제, 110% 최저가 보상제, 고객실수 보상제, 배송지연 보상제)', '연중무휴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업계 최초로 판매자 공인인증제도를 도입해 블랙마켓 근절에도 앞장서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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