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510선 붕괴 마감…신흥국 우려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신흥국 우려감에 밀려 코스닥이 사흘째 하락하며 510선이 붕괴된 채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2.46% 내린 507.51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 급락 소식에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내림세를 유지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0억원, 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337억원을 사들였다. 프로그램으로는 4억원 순매도 주문이 나왔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이 5.11% 급락했고, 서울반도체 -5.25%, CJ오쇼핑 -2.86%, 파라다이스 -3.23%, SK브로드밴드 -2.54%, CJ E&M -2.93%, 포스코 ICT -3.18, 다음 -3.23% 등이 2% 넘게 떨어졌다.


업종별 지수는 정보기기, 기술성장기업이 4% 넘게 내렸고, 반도체, 제약,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H/W가 3%대로 떨어졌다. 종이목재는 0.15%로 유일하게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20원 오른 1083.60원에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