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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디비전 시스템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조직을 축소 개편했다.
연맹이 27일 발표한 조직 개편안은 기존 6팀을 리그운영 팀, 커뮤니케이션 팀, 마케팅팀, 경영기획팀, 구단지원팀의 5개로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지원팀과 챌린지지원팀은 리그운영 팀으로 통합했다. 교육지원팀은 구단지원팀으로 명칭을 바뀌었다.
◇ 조직개편
▶6팀 → 5팀
◇ 명칭변경
▶교육지원팀 → 구단지원팀
◇ 통합명칭변경
▶클래식지원팀, 챌린지지원팀 → 리그운영 팀
◇ 전보
▶클래식지원 팀 신명준 팀장 → 리그운영 팀장
▶챌린지지원팀 김진형 팀장 → 구단지원 팀장
▶커뮤니케이션 팀 조연상 팀장 → 마케팅팀장 겸임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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