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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무한도전'이 '스타킹'에 또 무릎을 꿇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방송분보다 0.2%포인트 하락한 13.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핑크색 응원 복을 입고,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있는 현장에서 게릴라 응원을 선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회사의 시무식뿐만 아니라 노량진 학원가, 가락동 농수산시장,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시민들과 '깨알웃음'을 만들어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각각 14.1%와 1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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