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브라질행'이 확정됐다.
MBC 관계자는 17일 "'무한도전' 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로 향해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브라질행은 2014년 장기 프로젝트 '무한도전 응원단'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며 촬영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은 H조에 편성됐으며 오는 6월18일에 러시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이어 23일에는 알제리와 27일에는 벨기에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브라질행, 유재석 이번 기회에 삼바 마스터하나", "무한도전 브라질행,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듯", "무한도전 브라질행, 이번에도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