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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장윤주 활약에도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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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장윤주 활약에도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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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보다 15.7%보다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노홍철 장윤주의 가상 부부 이야기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집들이를 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축하했다.


장윤주는 노홍철에게 계속해 애교를 부려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고, 두 사람은 게임 도중 입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4.1%,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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