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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소니가 이달 말 '가장 얇은' 플레이스테이션(PS)인 'PS비타 TV'를 글로벌 출시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씨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TV의 티징 이미지를 전했다. 출시일은 오는 30일이다.
현재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13.6mm 두께의 PS 비타TV의 글로벌 출시로 점쳐진다. PS 비타의 일본판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PS 비타TV는 가정용TV로 다양한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는 기기로, 600개 이상의 PS비타용 타이틀과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OLED 스크린 대신 LCD 스크린을 장착했고, 두께는 15mm다. 구형 모델보다 더 나은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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