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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독일 미녀' 산드라 갈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아일랜드의 오션클럽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4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 3번홀(파3)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한 뒤 환한 미소를 곁들였다.
갈이 바로 183㎝의 큰 키에 군살 없는 각선미로 각종 잡지에 수영복 모델로 등장할 정도로 LPGA투어의 '섹시 아이콘'으로 유명한 선수다. 2008년 데뷔해 무관의 설움을 겪다가 2011년 3월 KIA클래식 우승으로 출중한 기량도 과시했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를 졸업한 재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뉴스가 됐다. 무려 5개 국어를 구사하고, 바이올린과 디자인, 그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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