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의 애인 폴리나 그레츠키(캐나다)다.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ㆍ7452야드)에서 3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대토너먼트(총상금 570만 달러)에서 존슨의 우승을 위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폴리나가 바로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의 딸이다.
폴리나는 이날 특히 슬리브리스 차림으로 등장해 섹시함을 한껏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공식 발표한 뒤 공개적인 연애를 즐기고 있다. 이 대회는 더욱이 존슨이 타이틀방어에 나선 무대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려 대회 2연패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상황이다. 카팔루아(美 하와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