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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부동산 규제 완화 훈풍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21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분양시장은 쉬어가는 모습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는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27일 여울종합건설이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공급하는 '아이리스 여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31가구로 구성된다. 밀양대로, 밀양역, 밀양버스터미널, 밀양시청,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날 서울 양천구 신월동 롯데캐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형인 휴아름, 경기 연천군 전곡읍 가람채의 당첨자 계약도 진행된다.
28일 경남 창원시 현동지구 B2블록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성 사랑채뷰의 당첨자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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