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삼성전자는 24일 오전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체 캐파에서 20나노 공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14나노 공정도 일정대로 진행중이며 2014년말이나 2015년 초 양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LSI 공정의 D램 전환에 대해 "고려한 적이 없다"며 "공정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단기간에 결정될 사항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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