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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강호(48)가 영화 '변호인' 관계자와 함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 사실은 '트위터' 이용자(@u_he***)에 의해 알려졌다. 그는 23일 오후 "송강호씨하고 '변호인' 팀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배우 송강호와 함께 김경수 봉하사업 본부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영광입니다"라는 글이 담긴 송강호의 사인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강호가 출연하는 영화 '변호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해 현재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강호, 가슴이 찡하네요", "송강호, 영화 재밌었습니다", "송강호, 좋은 일 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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