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 '첫 화면에 주요기사 노출'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원하는 언론사의 기사를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NAVER(대표 김상헌)는 이용자가 뉴스스탠드에서 ‘마이뉴스’를 설정하면, 해당 언론사의 주요기사가 네이버 첫 화면에 노출되는 방식으로 뉴스스탠드를 개편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기존의 경우 이용자가 뉴스스탠드 기사를 보기 위해서는 언론사 이미지를 클릭한 이후 뷰어로 이동해야 개별 기사로 접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편으로 마이뉴스를 설정한 이용자들은 메인에서 바로 주요기사들을 볼 수 있어 뉴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언론사에서 직접 편집한 기사를 비교해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개편은 로그인, 쿠키 방식과 상관없이 마이뉴스를 설정한 이용자에게 노출되며, 설정하지 않는 이용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요 언론사의 언론사 아이콘이 랜덤 노출된다.


개편 내용은 다음달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