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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농협유통, 안전한 농산물 생산자·소비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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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농협유통, 안전한 농산물 생산자·소비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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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ㆍ사진)은 1995년 5월 농협중앙회가 자본금 182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농산물 유통 전문회사로 올해로 창사 19주년을 맞는다. 현재 농산물종합유통센터 2개소와 하나로클럽 4개소, 하나로마트 19개소, 축산물점 4개 등 29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1994년 5월 농안법 파동과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등 급변하는 농산물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만들어졌다. 생산자와 소비를 직접 연결해 도매시장 대비 농가수취율을 10%가량 높이고 소비자 가격은 12~15% 인하하는 효과를 얻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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