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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23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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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ㆍ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이번 사전예약 판매는 양재점, 창동점 등 전국 6개 하나로클럽과 성내점, 수서점 등 17개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사전 예약접수 판매품목은 사과ㆍ배 혼합세트, 안심한우세트 등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88종으로 다양한 할인이 적용된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한 선물세트는 다음달 17일부터 26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된다. 3만원 이상 배송비는 무료다.


사전 예약판매 품목을 NH농협, 비씨, KB국민, 외한, 롯데 등 5대 카드로 구매하면 신선 선물세트 47개 품목에 대해서는 4만원부터 최대 80만원, 가공식품ㆍ생활용품세트 41개에 대해서는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준다.


인기가 높은 12개 식품ㆍ생필 세트는 최대 30% 할인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결제 수단 상관없이 한 세트만 구입해도 최대 3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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