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소니코리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 한해 터치 울트라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바이오 프로 13(VAIO® Pro 13)의 최고급형 모델을 선보이고 오는 25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바이오 프로 13 최고급형은 프로세서, 메모리, 저장장치 등 사용자의 노트북 사용환경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타 노트북 제품과 타협할 수 없는 성능과 이동성을 실현했다.
바이오 프로 13 최고급형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별도의 추가 저장장치 없이 자유로운 노트북 사용환경을 위해 기존 SSD 대비 약 2배 더 빨라진 최신 초고속 512GB SSD(PCIe)를 탑재 했다. 또한 풀HD 해상도의 터치패널을 적용하고 윈도우 8.1 프로(pro) 버전을 기본 탑재해 터치에 최적화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최고급형 제품은 블랙 색상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4만9000원이다.
이 외에도 4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블랙 색상(SVP13213CKB)과 메모리를 8GB로 업그레이드한 실버 색상(SVP1322YCKS)의 고급형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색상과 성능으로 사용자를 찾아간다. 가격은 각각 154만9000원, 164만9000원이다.
1.06~1.08kg의 초경량 무게를 실현한 바이오 프로 13(VAIO® Pro 13)은 상·하판에 가벼우면서도 외부 충격에 강한 탄소섬유를 적용해 내구성과 이동성이 뛰어나다.
이번 예약 판매는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 및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GB 외장 하드디스크(HD-EG5/B)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하며 제품 구매 후 소니코리아 고객서비스센터(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사은품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바이오 프로 13 전용 프리미엄 파우치’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써모스(Thermos) 보온병’을 증정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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