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디오스타' 추신수 "조이 보토, 심판 기준이 달라"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라디오스타' 추신수 "조이 보토, 심판 기준이 달라"
AD


[아시아경제 e뉴스팀]야구선수 추신수가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조이 보토를 언급했다.

추신수는 2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시내티 레즈 선수들에 대해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슈퍼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대하는 진정성이나 준비 과정을 볼 때 잘 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또 조이 보토에 대해 언급하며 "신시내티와 10년 계약했는데 나보다 한 살 어리다"며 "내가 300출루 했는데 조이는 매년 하나 보더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나는 메이저리그에 그런 기록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한 팀에서 한 선수가 300출루하는 것도 힘든데 두 선수가 있는 건 거의 없다더라"고 덧붙였다.


추신수는 "조이 보토 같은 경우 스트라이크존 자체가 다르다. 심판 기준이 다르다"며 "가운데 들어온 공도 조이 보토가 안 치면 볼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