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수주액이 274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9.8%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부문별로 조선이 95억달러로 54.8%, 해양은 65억달러로 213.9% 증가했다. 반면 건설장비는 25억달러로 27.0% 줄었고 전기전자도 21.5% 감소한 18억달러를 기록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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