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원경찰, 설연휴 안전한 교통소통대책 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전북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안전한 설 연휴를 만들기 위해 교통경찰 비상근무 등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교통·지역경찰 등 동원하여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22일부터 28일 까지 휴일 전 7일간은 재래시장(공설·용남), 대형마트 등 주변 주정차등은 지자체와 협의해 집중관리에 나서고 29일부터 2월2일까지 5일간은 소통위주의 탄력적 교통관리에 집중한다.


특히, 재래시장을 찾는 차량이 대폭 증가하여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교차로 4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 고속도로 IC연계 혼잡구간 4개소에 교통경찰·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가용경력 21명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29일 15시 남원IC앞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맞이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여 따뜻하고 교통사고 없는 남원을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협력단체 및 관계기관의 유지적인 협조체제로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시민들에게 감동받은 설연휴를 조성하자”라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