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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 회사채 2조18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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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다음주 현대제철 등 2조1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17일 금융투자협회는 1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현대제철 등 총 72건 2조18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금액으로 1조5380억원, 건수로 66건 증가한 것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 1조12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8980억원 등이다. 용도별로는 차환자금 5500억원을 제외한 1조4680억원이 운영자금(ABS 포함) 마련을 위해 발행된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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