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화장품은 매년 명절선물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최근들어 자신을 꾸미는 남성들이 늘고 있어 화장품은 남녀노소에게 인기있는 선물이다.
◆여성들에게는=중년여성들의 선물로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있다. LG생화건강의 후 천기단 라인은 산삼옥주, 녹용분골이 배합된 궁중처방인 '천기비단' 성분으로 만들어진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천기단 왕후 세트는 천기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한방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다. 황금 산삼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천기단 화현 골드 앰풀'과 '천기단 화현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오휘 더 퍼스트'는 CHA줄기세포연구센터로부터 제공받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핵심 성분들을 피부에 적합한 최적의 성분으로 재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CHA줄기세포연구센터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에서 피부 안티에이징을 유도할 수 있는 성분을 추출하는데 성공했고, 줄기세포 분비성분이 피부노화방지에 탁월한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휘 더퍼스트 임페리얼 세트에는 CHA줄기세포연구센터로부터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완성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크림' 증정용(6ml)도 만나볼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20, 30대 여성들의 선물로는 랑콤의 '어드맨스드 제니피끄' 세럼이 있다. 랑콤은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사용 후 피부 변화에 대한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대부분이 눈으로 확인되는 맑고 균일해진 피부 변화와 손끝으로 느껴지는 개선된 피부결 등 10가지 피부 변화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30대 중반 이후 피부 탄력이 떨어져 걱정인 여성에겐 탄력을 되찾아주는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 세럼'을 추천한다. '청담동 세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피부 속에 바로 주입한 듯 촘촘하게 탄력을 채워준다.
◆남성들에게는=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은 연간 1조원 규모로, 세계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다. 그 만큼 화장품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다는 의미다.
까쉐 기초화장품은 남성의 피부 트러블과 칙칙한 피부톤, 주름, 건조함 등 피부고민을 보완해준다. 쁘띠그랑 오일(Petitgrain oil), 네롤리(Neroli) 추출물 등 200년 전통의 유럽 천연허브 스킨케어 성분과 함께 건강한 피부의 필수 성분인 '비타민 펩타이드(Vitamin Peptide)', '세라마이드(Ceramide)' 등이 포함됐다.
'오휘 포맨 올인원 파워 트리트먼트' 세트 스킨, 에센스, 로션을 단 한 병에 모두 담은 올인원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트이다. '축복의 열매'로 불리는 블랙 커민(Black Cumin) 추출물이 80% 이상 함유된 고농축 에센스다.
'보닌 더 스타일 블루'는 수분공급과 피부 탄력의 효능을 높였다.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더 등 피부정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4종의 허브를 100% 순수 증류법으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다.
클레식 열풍이 불면서 쉐이빙 세트도 인기다. '까쉐' 의 클래식 쉐이빙 기획세트는 남자만의 고유한 특권인 면도를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유럽의 바버샵에서 사용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쉐이빙 도구들과 풍성한 거품의 쉐이빙크림은 면도로 발생할 수 있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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