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GS칼텍스 '이겼어~'";$txt="GS칼텍스 선수단[사진=정재훈 기자]";$size="540,368,0";$no="20140114190606026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4연승으로 선두를 추격했다.
GS칼텍스는 14일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 1(25-27 25-20 25-20 25-20) 역전승했다. 최근 4연승과 함께 11승5패(승점 32)로 2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1위 IBK기업은행(승점 38)과의 격차는 6점으로 좁혀졌다. 외국인 선수 베띠 데라크루즈가 36점을 올렸고, 레프트 한송이가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듀스 끝에 1세트를 내준 GS칼텍스는 두 번째 세트부터 집중력이 살아났다. 초반 11-4까지 달아난 뒤 베띠의 오픈 강타를 앞세워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GS칼텍스는 각각 11점과 8점을 책임진 베띠의 활약으로 내리 두 세트를 따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2위 삼성화재가 3위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25-20 19-25 25-20 25-23)로 제압하고 승점 39로 선두 현대캐피탈(승점 40)을 압박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