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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비전 5000’ 달성을 위한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작물환경분야, 원예기술분야, 축산분야, 농촌자원분야에 걸쳐”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농업현장 및 기후환경에 맞는 실용화 기술을 발굴 보급하고, 군정시책 '비전 5000' 목표 달성을 위해 2014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 20개 사업 33개소를 추진하기 위해 1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작물 환경분야는 식량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벼 무논점파 동시 측조시비 재배기술 시범 1개소, 쌀 GAP(농산물 우수관리) 종합 시범단지 조성 1개소 등 5개 사업 7개소이다.


원예기술분야는 마늘생산 경영비 절감 및 품질 향상을 위한 마늘 우량종구이용 생산비 절감 시범 1개소, 틈새과수 베리류 시설재배 시범 1개소, 한계농지 약용작물 새 소득원 개발 시범 1개소 등 11개 사업 14개소이다.

이 밖에 축산분야는 소 번식관리 시스템 활용 시범 5개소, 농촌자원분야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2개소 등 3개 사업 7개소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해 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과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시범사업 추진 후 농가소득 증대 등 성과가 우수한 사업은 정책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곽경택 기자 ggt135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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