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동양네트웍스의 회생절차가 본격화 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35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45원(8.81%) 오른 5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동양네트웍스는 계속기업가치가 1448억원, 청산가치가 1219억원으로 계속기업가치가 229억원 더 많은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법원은 2월14일까지 동양네트웍스에게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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