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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137종 '설 와인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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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137종 '설 와인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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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류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130여종의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청말띠의 해를 기념한 다크호스 세트와 귀족의 와인으로 불리는 루피노 세트, 합리적 가격의 트라피체 세트 등 인기 와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국내 총 누적판매량 220만 병을 돌파한 1865는 골프 마니아를 고려해 골프백 모양으로 케이스를 제작했다.

1865 세트(1865 싱글빈야드 까르베네 소비뇽, 가격 5만2000원)는 국내에서 판매된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와인이다.


'18홀을 65타에 친다'는 기원의 의미로 골퍼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와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와인은 제 6회 와인 컨슈머리포트 칠레 와인 경합에서 와인 애호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골프 기록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긴 이 제품은 골프를 즐기는 지인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로 남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세트는 케이스를 골프백 모양으로 만들어 골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루피노 1호 세트(루피노 리제르바, 루피노 리제르바 오로, 가격 15만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등장해 뉴요커의 와인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이태리 와인이 됐다. 이태리 귀족이 마신 뒤 자신만을 위해 특별히 예악 요청으로 탄생해 귀족의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청말띠의 해를 기념해 다크호스 세트(다크호스 까베르네 소비뇽, 다크호스 샤르도네, 가격 7만2000원)도 선보인다. '뜻밖의 변수'라는 의미의 이 와인은 고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끌고 있는 와인이다.


남미 제 1 와이너리 브랜드인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세트(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 라스피에드라스, 가격 10만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고품질 와인 세트다. 2012년 코리아 와인챌린지 레드 와인 대상 수상, 와인 3대 전문지 중 하나인 디켄터 전면표지 장식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와인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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