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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의 전준우(28)가 7.6% 연봉 인상을 이뤘다.
10일 구단 사무실에서 전년 대비 1000만원 오른 1억6000만원에 사인했다. 128경기에서 남긴 타율 0.275 7홈런 66타점 19도루의 활약을 보상받았다. 박종윤, 이승화의 연봉도 동반 상승했다. 각각 1300만원(12.1%) 인상된 1억2000만원과 500만원(9.1%) 오른 6000만원에 협상을 정리했다. 롯데는 장성호, 송승준, 김승회 3명과 협상만을 남겨놓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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