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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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는 지난해 하반기 지역경찰 성과 평가 결과, 전남 청 산하 264개 파출소 중 1위에 올라 '골드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됨으로써 전남지방청장으로부터 인증패 및 표창장을 받았다.
현경파출소는 지난 한 해 동안 ‘맞춤형 방범 예보제’, ‘빈집 예약 순찰제’, ‘1마을 1담당경찰관제’, ‘화물차량 스티커 부착’ 등 범죄예방과 ‘어르신 안전 도우미 서비스’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다.
이재용 현경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골드 베스트 파출소’의 명예에 걸맞게 어르신 대상 안부 여쭙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어르신 대상 전화금융사기 등 ‘실버 케어 운동’과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출향인사 대상 ‘내 고향 CCTV 달아주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행복한 무안을 여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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