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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달샤벳이 귀여움을 벗고 여성미를 입었다.
달샤벳은 6일 정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달샤벳은 그동안 상큼 발랄한 모습과 달리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6명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B.B.B'는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 넘버. 달샤벳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스무 살이 넘은 멤버들의 여성미와 성숙미를 강조했으며, 매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달샤벳은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할 만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7일 일본 도쿄에서 첫 미니콘서트 개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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