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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징어 얼굴 구름' 사진이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징어 얼굴 구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상공에서 '랜드셋7' 위성이 촬영한 것이다. 이 소용돌이는 통상 강물 등 액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지구 대기에서도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 얼굴 구름 사진은 10년 전 촬영됐지만 최근 환경단체 '굿플래닛 파운데이션'이 출간한 책에 소개되면서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징어 얼굴 구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징어 얼굴 구름, 피카소도 울고 갈 자연의 작품", "오징어 얼굴 구름, 정말 오징어 같다", "오징어 얼굴 구름, 구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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