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라이온켐텍이 인조대리석 공장 화재로 생산을 중단하자 하한가로 내려섰다.
라이온켐텍은 3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4.84%(3050원) 내린 1만7500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라이온켐텍 인조대리석 생산 공장 라인이 화재로 전소됐다.
라이온켐텍은 지난해 매출액 933억원 가운데 인조대리석 사업부문이 694억원을 기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