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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최대주주 친인척이 700주 매도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최대주주 친인척인 서미숙씨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700주를 전부 장내매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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