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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은 "나눔을 통해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나눔과 봉사를 그룹의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매년 11월과 12월에 걸쳐 자원봉사대축제를 전 계열사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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