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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올해의 웹 접근성 우수 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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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유일의 웹 접근성 개발자 커뮤니티인 한국 웹 접근성 그룹으로부터 ‘올해의 웹 접근성 우수 기업’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웹 접근성 우수 기업은 국내 웹 접근성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되며, 다음은 웹 접근성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연구, 개선, 교육 등 웹 접근성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다음 측은 2006년 '웹 접근성 사용자테스트'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웹 접근성 개선은 물론 스크린리더, 제스처와 같은 사용 방법까지 이용자의 서비스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에는 다음의 웹 표준 및 접근성 가이드를 제공하는 사이트 ‘다룸’을 오픈하고 PC웹·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의 웹 표준 기술 및 접근성 준수 가이드와 평가방법 등을 공개했다.


다음은 2005년 국내 포털 최초로 다음 초기화면에 대해 국제 웹 표준화 기관인 W3C의 표준 유효성 검사를 통과했으며, 2007년에는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주최 웹접근성 민간부문 모범사이트로 선정됐다.


다음 관계자는 “다음은 웹 접근성 관련 연구, 개선, 교육, 가이드 제작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이용자 대상의 서비스 오픈 및 개편 전 품질평가에 웹 접근성 테스트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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