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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배우 최수종이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 출연해 낙마사고 후유증을 털어놨다.
최수종은 지난 26일 방송한 '집으로'에 출연해 "얼마 전 드라마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며 "지금 왼손 검지가 완전히 안 굽혀질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뼈는 붙었는데 주위에 있는 근육들이 아직 많이 상한 상태"라며 "완벽하게 활동할 수가 없다. 안타깝지만 하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함께 아마존 와우라족 마을에 방문해 그들의 문화를 체험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으로' 최수종 너무 멋지게 나왔다" "'집으로' 최수종 항상 응원합니다" "'집으로' 최수종 역시 프로정신이 투철하다" "'집으로' 최수종 역시 믿고 보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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