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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또 다시 지드래곤앓이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여러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제3회 주간아이돌 어워즈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귀여운 애교를 선보인 게스트에게 수여하는 우쭈쭈 귀요미상으로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선정했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의 스케쥴로 출연하지 않자 대리 수상자로 나섰다. 이어 그는 "너 어딨냐? 바보야. 방송 보면 카카오 톡이라도 해"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1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귀요미 플레이어 애교를 선보인 바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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