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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빅뱅 지드래곤이 동묘 시장을 누비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동묘시장에서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목격담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패션을 타박했던 정형돈이 지드래곤에게 옷을 골라주며 패션에 훈수를 뒀다는 내용이다.
이는 두사람이 MBC '무한도전'에서 짝을 이뤄 가요제를 준비하고 있던 터라 공개된 사진은 해당 프로그램 촬영분일 가능성이 높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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