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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인당 명목 GDP 순위서 10위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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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일본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내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순위에서 10위권을 회복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내각부는 이날 2012년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가 4만 653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명목 GDP는 3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의 OECD내 1인당 명목GDP 순위도 지난해 14위에서 10위로 뛰었다. 일본의 명목GDP가 10안에 든 것은 9위였던 2003년 이후 9년 만이다.


전체 명목 GDP는 5조 9359달러로 3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GDP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3%로 전년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과 중국의 명목 GDP 상승세가 일본보다 가팔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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