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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여전히 '시청률의 제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시청률 24.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25.9%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들임(다솜 분)이 윤상현(곽희성 분)과 좋은 조건에 계약을 맺기로 하자, 라이벌 금나리(한민채 분)고 고졸 학력을 들먹이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들임은 큰 상처를 받았다.
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 정혜영(나혜미 분)과 우연히 식당에서 마주하고는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KBS2 '1대 100'은 6.3%를, MBC '뉴스데스크'는 5.6%를, SBS '8뉴스'는 6.8%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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