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노타'는 26.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6.8%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같은 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박현우(백성현 분)가 공들임(다솜 분)에게 식당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키스를 하려는 것처럼 들임의 턱을 잡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댔지만, 입술을 닦아주며 분위기를 깨트려 들임을 화나게 만들었다. 분위기도 모르고 현우는 "너 얼굴이 빨개졌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qkdrbgus@stoo.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