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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카페베네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카페베네 일본 1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페베네 일본 1호점은 일본 하네다 공항의 제 1터미널에 2층 출발로비 구역에 들어서 있으며, 매장규모는 126㎡(약 38평) 정도로 공항 로비와 바로 연결되는 열린 구조다.
좌석은 흡연석을 포함해 총 61석이 마련돼 있다. 매장 맞은편에는 일본항공(JAL)과 스카이마크항공 등의 출발 카운터와 탑승 카운터가 인접해 있어, 특정 시간에 관계없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한편 오픈식에는 한국과 일본 카페베네의 대표 외에 카페베네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한예슬과 일본 내 한류스타로 많은 팬을 보유한 오지호가 함께해 일본 언론 매체도 다수 참석하는 등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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