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나에게 연예인 오빠가 생긴다면 어떨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왔던 꿈같은 이야기가 MBC에브리원을 통해 현실로 이뤄진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내년 1월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동 리얼리티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를 런칭한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의 가족 구성원이 되어 함께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삭막해져 가는 현대 가정 속에서 가족들과 진심으로 소통해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신청 페이지와 티저 영상이 공개 된지 3일 만에 신청자 수가 천명을 넘어서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 집'에서 TV 속 연예인과 함께 살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조건 없이 MBC에브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당신의 판타지를 실현시켜 줄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2014년 1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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